넷플릭스 흑인 최초 메이저리그 선수를 그린 영화 42

안녕하세요 꿀팁전도사 입니다. 

 

<출처 : 네이버>

메이저리그 영화 42

42

장르 : 드라마, 실화 바탕

감독 : 브라이언 헬겔랜드

영화 시간 : 128분

출연 : 해리슨 포드, 존 C 맥긴리, 채드윅 보스만, 알란 터딕 등

흑인 최초 메이저리그 선수인 재키 로빈슨 선수의 이야기 입니다. 브루클린 다저스와 계약한 재키 로빈슨이 팀 감독 브랜치 리키의 지도아래 자신만의 야구 역사를 쓰고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을 딛고 자신의 등 번호 42번을 영구 결번으로 남긴 야구 전설 재키 로빈슨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42 줄거리

영화 42는 2013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꽤 오래전에 개봉한 작품입니다. 

 

야구 이야기라서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ㅎㅎ 지금도 미국에서는 인종차별이 심하긴 하지만 1950년대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 상황에서 메이저리그에서도 이런 차별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이 실력으로 점차 인정을 받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상대편에서 재키 로빈슨을 자극 하기 위해 온갖 모욕과 험담을 하는데 재키 로빈슨은 자신을 응원하고 기대해주는 가족과 흑인 관중들을 위해 인내하고 경기에 임하게 됩니다. 제가 재키 로빈슨 입장이었다면 야구를 포기하고 싶었을거 같은데 끝까지 버텨내는 인내가 대단했습니다... 

 

처음에는 팀원들이 흑인과 같이 야구하는 것을 반대하였는데 재키 로빈슨의 노력하는 의지를 보고 점점 그를 응원하고 같은 팀으로 인정해주게 됩니다. 사회 생활이나 학교 생활에서도 처음에는 이유 없이 자신을 싫어하고 그런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의 마음도 돌려 놓는 것 처럼 재키 로빈슨의 노력도 비슷한거 같아서 더욱 공감이 됬습니다.

 

영화 제목 42는 재키 로빈슨의 등번호 였는데 영구결번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시는 인종 차별을 하지 않겠다는 메이저리그의 다짐과도 같은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마무리

이상 넷플릭스 흑인 최초 메이저리그를 그린 영화 42에 대한 후기를 마칩니다. 스포츠를 좋아해서 더욱 재밌게 봤는데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으셔도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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