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사냥의 시간 재밌게본 후기

넷플릭스 사냥의 시간

넷플릭스에서 4월 23일 공개된 사냥의 시간

입니다.

이제훈, 박정민, 최우식, 안재홍씨 등이

출연한 영화이고

윤성현 감독이 제작하였습니다.

개봉 전부터 기대가 많았지만 막상 봤던 사람들은

재미없다는 평이 많았지만

저는 킬링타임용으로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냥의 시간 솔직후기

사냥의 시간은

스릴러 영화이기 때문에 긴장감을 가지고

봤었습니다.

친구인 안재홍, 최우식, 이제훈이 과거에

범죄를 저질러서 이제훈이 감옥에 갔다가

나오면서 다시 만나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합니다.

이제훈이 감옥에 있으면서

엄청나게 큰 건을 계획했다고 하며

친구들을 꼬십니다. 그 과정에서 박정민도

합류하면서 범죄를 돕게 됩니다.

이제훈을 도와 무기를 팔아준 사장님 조성하 배우

결전의 날 부푼 꿈을 가지고

도박장을 털려고 가는 모습입니다.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도박장의 돈을 훔쳐서 도망가는데

도박장 직원이 너네가 누구를 건들인줄 아냐고

얘기를 하면서 불길한 예감을 느끼게 됩니다.

박정민은 바로 도망가면 의심받는다고

출근을 하고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만 하와이로

도주를 하기위해 국내에서 대기를 합니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도박장 직원이 말한 것 처럼 건들이지 말아야할 곳을

건들여서 박해수가 사냥을 하러 나섭니다.

무기를 팔았던 아저씨가 죽고

박정민을 공격하고

이제훈 일당까지 찾으러 출발합니다.

주차장에서 박해수와 처음 마주쳤지만

도망가게 내버려 둡니다.

박해수가 왜 쫓는지 그런 이유는 안나옵니다.

단지 사냥을 즐기려는 건지...

내용은 전진이 안되고 계속 쫓기기만

하는 장면이 나와서 평점을 많이 못받은거 같긴하더라구요

중간에 최우식은 부모님을 찾아 떠나고

안재홍과 이제훈은 박해수와 마주쳐서 마지막

결투를 하게 됩니다.

마지막에도 조성하 형이 갑자기 나타나서

박해수를 공격하면서 이제훈은 살아나고

일본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박해수는 바다로 떨어졌는데

살았는지 죽었는지 안나옵니다.

그리고 이제훈이 다시 박해수를 찾으러 가는건지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시즌2를 예상하게

하고 영화는 끝납니다.

마무리

그냥 보기에는 시간도 빨리가고

몰입도도 좋았지만

내용이 아쉬운점이 있어서 평점은 안좋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