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지정되면 3일간의 황금연휴

임시공휴일

임시공휴일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정부가 수시로 지정하는 공휴일로

필요에 따라 국무회의의 심의와 의결을 통해 정해집니다.

2018년도까지 총 60번의 임시공휴일이 지정되었습니다.

직종에 따라 쉬는 곳도 있고 못쉬는 곳도 있지만

정부의 임시공휴일 소식은 직장인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

정세균 국무총리는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7월 19일에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국민들과 의료진들이

피로함에 따라 조금이나마 휴식의 시간을

드리고자 하고 내수경기 회복을 이어가기 위한 것이라고밝혔습니다.

올해는 특히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는 날이 많아서

거의 휴일이 없다는 점도 덧붙였습니다.

8월 15일 광복절 휴일이

토요일이라 8월 17일에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3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잘 못가겠지만 정세균 총리는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에 대한 조정방안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빨리 온전한 일상생활로

돌아가서 마음껏 여행도 다니고

전시회 등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마무리

이상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소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하반기에도 휴일이 별로 없는데

8월 17일에 임시공휴일로 지정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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