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이 가능해진다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

프로스포츠 관중 허용

대부분 나라들이 프로스포츠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고

일본이나, 대만에서는 일부 관중 입장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극장이나, 미술관 등

입장이 점차 허용 되면서 프로 스포츠에 대한 관중 입장도

논의 되다가 7월 26일부터 프로야구 관중 입장이 허용되었습니다.

프로야구 관중 입장 허용

한국 프로스포츠 중 가장 먼저

관중 입장을 허용하는 종목은

프로 야구 입니다.

7월 26일 부터 좌석의 10% 정도 규모 관중을

입장시키기로 정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관중 입장을 7월 26일 부터 허용 하기로 했고

코로나 19가 지속되고 있어서

방역 수칙이 같이 지켜져야 합니다.

입장 관중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전 좌석을 온라인 판매 하고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그재그로 자리 띄어 앉기

경기장 내 좌석에서는 음식물 취식 금지

응원 금지 등

방역 수칙이 있습니다.

예전과 같은 관중 문화를 즐길수는 없지만

경기장에서 경기를 보는 재미가 생겨서

좋습니다.

그외 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

프로축구는 7월 31일까지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되고

8월 1일부터 프로야구와 동일하게

10%정도 규모의 제한적 관중 입장이 허용 됩니다.

하지만 프로골프는 8월 말까지 계속 무관중 경기가

지속됩니다.

마무리

프로스포츠가 관중이 허용되면서

관중 수익 등 숨통이 생기고

국민들도 스포츠를 즐기며

집안에서만 있었던 답답함을

해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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