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넷플릭스 공포영화 추천

 

넷플릭스 공포영화 추천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넷플릭스 공포영화 3가지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집에서 보기 좋습니다....ㅎㅎ

저는 와이프 없을때 혼자 봤습니다.. 와이프가 무서운거 못봐서요...ㅎㅎ

밤에 보다가는 가위눌리실수도 있으니 무서운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공포영화 3가지

<출처 : 넷플릭스>

 

첫번째 공포 영화는 허쉬 입니다.

허쉬는 2016년도에 개봉한 영화로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의 영화 입니다.

여주인 매디는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소설가로 숲속에 있는 집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매디 친구인 사라가

집으로 놀러와서 이야기를 합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집으로 간 후 몇일 뒤 사라가 살인범에게

쫓겨서 살려달라고 매디의 주방문을 두들기지만 청각장애인 매디는 듣지 못합니다....

결국에는 사라가 살인을 당한 후 핸드폰까지 가지고 나가지만 매디는 아무것도 모르고 방으로 들어가 작업을 합니다..

사이코패스인 범인은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며 매디를 협박하지만 매디는 어떻게든 살아나가려고 노력합니다.

과연 매디는 어떻게 살아나갈 수 있을까요?

 

 

영화를 보면서 언제 어디서 살인마가 튀어나올지 몰라서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정말 무서울거 같더라구요... 

 

<출처 : 넷플릭스>

 

두번째 공포 영화는 유전 입니다.

유전은 아리 에스터 감독의 영화입니다.

유전은 해외 평론가들 사이에서 클래식 호러의 공포를 잘 그려낸 작품이라고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93% 의 높은 로튼토마토 지수를 받았습니다.

그레이엄 가족 이야기로 이 가족의 엄마가 주인공 입니다. 처음 시작은 장례식으로 시작이 되는데 엄마는 자신의 엄마와 관계가 좋지 않고 다른 가족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영화는 현대 사회의 분열된 가족 관계를

상징하는 것 처럼 보이고 여러가지 복선과 암시를 보여주는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오컬트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보실 수 있지만 그런걸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지루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세번째 영화는 제인도 입니다.

제인도는 안드레 외브레달 감독의 영화 입니다.

이 영화의 소재는 시체 입니다.

3대째 부검소를 운영하고 있는 부자가 신원 미상의 젊은 여성을 부검하게 되는데 이 여성의 외관이

너무나 깨끗해서 사망 사유를 알아내기 위한 이야기로 영화가 전개 됩니다.

처음에는 범죄 스릴러 물 인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오컬트의 영화로 전개 하면서

혐오스럽고 전혀 예측 하지 못할 전개로 영화가 이어집니다.

개연성 면에서는 좀 떨어질 수는 있지만 전체적인 공포의 느낌은 아주 좋습니다.

 

 

 

마무리

 

이상 넷플릭스 공포영화 3가지를 추천해드렸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다시 폭염이 이어질거 같은데 소름끼치는 공포 영화 보시고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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