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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웰빙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웰빙은 자본주의의 극대화로 치열한 현대사회의 병폐를 인식하고,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이루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생겨난 말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웰빙은 잘 먹고 잘 살자 라는 의미 입니다. 오늘은 이런 웰빙을 이루기 위한 생활 습관과 유럽 장수국 스위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쁜 현대사회지만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알려드리는 웰빙 생활 습관들을 지키려고 노력해보시길 바랍니다.
웰빙 어원
먼저 웰빙의 어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웰빙은 영어로 well-being 이라고 쓰입니다. 하지만 이런 단어로 쓰이는 한국말은 없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안녕과 복지라는 뜻으로 쓰이며 철학적 의미로는 삶의 질 정도로 쓰이고 있습니다.
웰빙 생활 습관
다음으로 웰빙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연친화적 삶을 살았던 미국의 박사 스콧 니어링이 정의한 웰빙 생활 습관 입니다.
1.매일 저지방 유기농 식품을 먹는다.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면서 저지방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저지방 유기능 식품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기 때문입니다.
2.흡연이나 과음은 절대 금지한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모든 병의 근원인 흡연과 과음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개인적 기호이기 때문에 금지시키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3.자주 환기를 하여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한다.
사람은 집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집안의 공기를 깨끗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공기청정기가 많이 판매되는 이유와도 같습니다. 나쁜 공기에 노출되면 건강이 악화되기 때문에 날씨가 좋은 날에는 실내 환기를 통해 집안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4.화장품, 세제 등 생활용품은 천연 제품을 사용한다.
요즘에 가습기 살균제 등 생활용품에서 안좋은 성분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화학제품이 많이 들어간 것 보다는 천연 제품을 사용해서 건강을 지켜줘야 합니다.
5.일주일에 3회 이상 규칙적인 운동하기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3회 이상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 관리를 해줘야합니다. 건강 관리가 거창한 것은 아니고 하루에 30분씩~1시간이라도 밖에서 걷는 것이 중요합니다.
6.일찍 일어나 독서나 명상 하기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서 육체적인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 , 마음의 건강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독서와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동시에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7.음악 감상, 공연 관람 등 취미 생활로 스트레스를 푼다.
현대인의 가장 큰 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간단하게 독서가 될 수도 있고 음악 감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럽 장수국 스위스
마지막으로 유럽의 장수국 스위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간의 수명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식생활, 운동, 노동, 취미 등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웰빙을 한다면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 중 중요한 것이 식생활과 운동 등 입니다. 스위스는 화려한 산맥을 가진 국가 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수명 1위 국가이고 유럽에서는 스위스가 최상위권에 속합니다. 스위스 사람들은 대게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올바른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을 즐기며 수명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런 스위스도 원래 18세기 후반에는 빈곤 국이었지만 19세기 부터 생활환경 개선을 하고 의료수준이 높아지면서 노령인구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스위스에서는 100세 이상의 노인들도 운동 삼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건강한 움직임이 장수국으로 이끈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상 웰빙 생활 습관 및 유럽 장수국 스위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식습관과 운동, 정신 건강 모든 습관들이 맞아야 된다는 점 명심하시고 이런 습관들을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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